김포골드라인, 태풍 ‘하이선’ 대비 역사 안전점검
김포골드라인, 태풍 ‘하이선’ 대비 역사 안전점검
  • 김포타임즈
  • 승인 2020.09.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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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운영(주) 권형택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부서장은 4일(금) 오전 10시부터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 대비 안전대책 및 역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역사 안전점검에서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중심기압 965hPa, 강풍반경 340Km, 최대풍속 37m/s 가량의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상 상태에 따라 역사 침수 대비사항 및 누수사항 등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역사 사전점검을 통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김포골드라인은 9개 역사가 지하역사임으로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에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지만, 지상역사인 양촌은 태풍에 피해가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역사 내부 및 차수판 등을 사전 점검하였다.

권형택 대표이사는 “이번 태풍 ‘하이선’에 대비하여 고객 및 시설물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김포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들이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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