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서 오는 18~19일 추모 공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오는 18일(토)~19일(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다양한 추모 공연이 펼쳐진다.
김포시민광장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김포시민문화제’를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전은 18일 오후 1시~오후 6시, 19일 오전 10시~오후 6시 진행되며 두 편의 영화상영이 이뤄지는데 ‘노무현입니다’와 ‘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상영 시간은 각각 18일과 19일 오후 4시~오후 6시다.
추모 공연으로 18일 오후 2시~오후 4시 △‘윤옥여’ 추모 시낭송 △풍물 ‘김포 들가락’ △‘김계중’ 포크송 △바람개비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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