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거주 DJ DOC 정재용, 이선아 부부
한강신도시 거주 DJ DOC 정재용, 이선아 부부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05.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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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산부인과서 14일 늦은 밤 건강한 딸 출산
정재용 46세 나이에 늦깎이 아빠 돼 ‘싱글벙글’

김포한강신도시 거주 DJ DOC 정재용(46)과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27) 부부가 첫 딸을 낳았다.

1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정재용의 아내 이선아는 14일 오후 11시 55분쯤 한강신도시 인근 한 산부인과에서 2.92kg의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정재용 이선아 부부는 지난해 12월1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전, 정재용은 아내의 임신 사실을 외부에 이미 알렸다. 또한 정재용은 결혼을 앞뒀을 당시, 아내 이선아에 대해 "나이는 어리지만 배려심은 저보다 많은 듯하다. 모든 일에 열정적인 면도 매력 중 하나"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재용은 지난 1995년 DJ DOC에 합류,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선아는 지난 2016년 아이시어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뒤 이 팀에서 1년여 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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