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정우)는 21일부터 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24시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및 주말 사용시간에 제한이 있어 야간에 내방하는 주민들의 사용이 어려웠으나 청사 내 자동문 교체 및 청사보안시스템 강화로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장소를 상시 개방할 수 있게 돼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필기도구, 손소독제 등을 비치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본인 지문인증 만으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서류, 국세관련서류 등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수수료도 최대 50% 저렴하게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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