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포내2지구(990필지, 67만9737㎡)가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적불부합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지구 지정에 앞서 실시 계획을 수립하고 토지 소유자 설명회 개최와 토지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지구 지정 신청을 해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의결로 지적재조사지구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다시 측량해 새로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장기 국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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