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이 오는 15일까지 5일간 새아침 현장행정을 시작으로 새해 시정 추진에 드라이브를 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새해 화두로 꼽은 정 시장은 현장행정의 첫날에 사우동과 마산동의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새해의 첫 번째 공식일정이기도 한 이번 현장행정은 ‘소통’을 최우선으로 강조해온 정하영 시장의 평소 시정철학이 반영된 행보다.
일 년에 두 차례 읍면동을 방문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행정을 펴왔으나 코로나19의 전국 유행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장과 민원현장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으로 대신하게 됐다.
이번 현장행정은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조류AI 방역초소와 도시철도 차량기지 등 시의 현안 사업장과 읍면동 구석구석의 민원 현장에서 문제해결의 답을 찾는다.
구 분 |
1. 11(월) |
1. 12(화) |
1. 13(수) |
1. 14(목) |
1. 15(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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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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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면 |
사우동 |
통진읍 |
김포본동 |
오 후 |
(14:00) (16:00) |
장기동 장기본동 |
구래동 마산동 |
풍무동 고촌읍 |
월곶면 하성면 |
운양동 양촌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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