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농촌지역의 주택개량 및 빈집정비를 통하여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2021년 김포시 농촌 생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김포시 농촌 생활환경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 기존주택 개량자, 무주택자, 귀농·귀촌자 등이 단독주택을 건축하는 경우 2억원 한도로 연리 2%의 저리융자를 지원하는 농촌 주택개량사업 20동과 방치된 빈집을 자진 철거한 경우 동당 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농촌 빈집정비사업 15동으로 추진된다.
신청은 오는 18부터 2월5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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