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1등 판매점 김포에서 나와
로또복권 1등 판매점 김포에서 나와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05.18 2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진읍 ‘차부상회’서 18일 추첨 로또복권 1등 배출

18억5392만원을 당첨금으로 받는 로또복권 제859회(18일 추첨) 1등 당첨자가 김포시 통진읍 '차부상회'에서 나왔다.

동행복권은 18일 추첨한 로또복권 제859회 1등 당첨자 배출점이 차부상회 등 11곳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 배출점은 경기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백석상회', 부천시 도당동 '대박천국',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마두역상행선 가판대' 등 경기도 소재 4곳으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어서 각각 서울 지역이 도봉구 창동 '가판 창동역점', 송파구 풍납1동 '토큰판매소', 송파구 신천동 '잠실매점' 3곳이고 부산이 기장군 정관읍 '다인로또', 부산진구 가야동 '슈퍼복권나라', 수영구 광안2동 '대원슈퍼마켓' 3개소다. 강원 지역에서는 속초시 동명동 '동명슈퍼' 1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회차 로또당첨번호는 '8·22·35·38·39·41'번, 2등 보너스 번호는 '24'번이다.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이번 회차 총판매금액은 809억4천422만3천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