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시의원, 16일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
오강현 김포시의원은 16일 오전 열린 제2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아라뱃길, 전호산, 백마도를 연결한 해양레저특구 조성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오강현 시의원은 “김포시는 관광산업에 대한 치밀한 준비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준비해 나가야 한다. 김포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마다 거점 관광지가 필요하다”며 네 가지 사항을 주문했다.
오강현 의원은 “첫째 올해 계획하고 있는 아라마린 페스티벌 등의 성공적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 둘째, 우리시만의 특징을 살린 충분한 여건을 마련한 해양레저단지 조성을 제안한다”고 제시했다.
또 오 의원은 “셋째, 아라뱃길, 전호산, 백마도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조성을 제안하며 마지막으로, 경인아라뱃길 기능 재정립안에 대한 부서간 유기 적 업무대응을 위한 TF팀의 적극적 활동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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