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시의원, 16일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
김종혁 김포시의원은 16일 오전 열린 제2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신중년 종합지원센터’ 건립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종혁 시의원은 이 자리에서 “2021년 김포시의 신중년 정책지원 추진사항에 실망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업무형태 변화와 디지털 기술 발달로 5060세대 고용충격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는 이러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김종혁 의원은 이어 “이를 활용해 우리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면서 역으로 정부로부터 지원을 이끌어 낸다면 우리 신중년 정책은 성공하리라 믿는다. 정부가 추진하는 뉴딜 사업을 잘 분석하면 신중년 세대가 할 수 있는 틈새 일자리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은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우리 시민에게 맞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신중년의 창업, 전문교육 등을 지원하는 ‘신중년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강력히 제안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