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전⦁현 선출직 6명, 시민단체 대표 3명 예정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김검시대)가 오는 28일(금) 청와대 앞 단체 삭발식을 준비하고 나섰다.
김검시대는 20일 오후 비대위 긴급 공지를 통해 “⧍현직 선출직 3명(여권) ⧍전직 선출직 1명(야권) ⧍현직 여야 시의원 각 1명(여야 2명) ⧍시민단체 대표 3명이 함께 하는 단체 삭발식을 청와대 앞에서 계획 중에 있다. 내일(21일) 중으로 대상자들에게 참여 여부를 묻는 공문을 발송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검시대는 “다음 주 금요일 청와대 돌격이 가장 중요한 집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운영진 역량을 총동원하기 위해 이번 주 토요일(22일) 촛불 시위는 김검시대가 주도하지 않도록 하겠다. 집회 완성도, 운영진 피로도를 고려해 어렵게 결정을 내렸사오니 많은 양해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검시대는 이어 타 시민단체와의 연대 부분과 관련, “정치권을 배제하고 한 목소리로, 동일한 구호로 타 시민단체와 연대하는 것에 동의하며 원도심총연합회, 한강신도시총연합회, 금빛누리&수변단지연합회 등 연석회의에 참여한 시민단체와 연대, 우리의 목표인 ‘GTX-D 김포 하남 직결과 5호선 김포 연장’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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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부천이 뭐길래?
촛불로 태어난 정부인데 서부권 국민은 국민이 아닙니까?
촛불든 제가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