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국회의원과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김검시대)의 ‘GTX-D 김포 하남 직결 및 김포한강선 연장 촉구’ 삭발식이 각각 2일(수)과 4일(금) 오후 2시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와대 앞에서 열린다.

김포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 주최, 주관으로 2일 개최되는 ‘GTX-D 원안사수! 서울5호선 김포연장을 위한 김포 시민사회단체 및 국회의원 결의대회’에서는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 삭발식에 이어 김포시민 호소문을 국토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김검시대는 지난 5월28일 청와대 분수대 광장 기자회견 당시 잠정 보류한 삭발식을 기자회견과 함께 오는 4일 청와대 앞에서 갖는다. 삭발식에는 김검시대 위원장을 포함, 자발적으로 의사를 밝힌 시민 8명이 삭발에 동참한다.

조충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