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마산도서관 건립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구래동 ․ 마산동 거주인구 급증에 따른 시민의 도서관 건립요구 증가 및 문화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산도서관 건립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 7월 현재 건물 외부에 설치된 시스템 비계, 안전망 및 안전팬스를 해체하여 드디어 미려한 외관을 드러냈다.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지난 2019년부터 총 113억 원을 투입, 마산동 근린공원5호 내 4만716㎡의 부지에 지하1층 · 지상3층, 연면적 3408.09㎡ 규모로, 2020년 5월 착공하여 2021년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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