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 하성초등학교(교장 이유경)는 지난 28일 5학년과 6학년 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김포시가 주최하고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행사로 초등학교 모든 학생이 재학 기간 중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여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문화 조성 및 조기 안전습관 형성을 목표로 시행되었다.
이유경교장은 “이런 기회를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과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학생들이 안전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대상자가 교육받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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