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도서관, 저자 초청 ‘직녀와 목화의 바느질 공방’
고촌도서관, 저자 초청 ‘직녀와 목화의 바느질 공방’
  • 김포타임즈
  • 승인 2021.08.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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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촌도서관(관장 소영만)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1일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활동 프로그램 「직녀와 목화의 바느질 공방」 을 운영한다.

「직녀와 목화의 바느질 공방」의 저자인 장순일 작가의 강의로 진행되며 책 속 재미있는 이야기와 버려지는 물건들에 대한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쉽고 즐겁게 바느질하는 방법을 익혀 나만의 창작 수공예 제품을 만들어보며 작은 노동으로 만들어 쓰는 기쁨과 물건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환경문제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9월 11일 토요일 10시부터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방송(Zoom)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관내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8월 24일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gochon/index.do)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1-5186-48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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