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엠에스 시설관리 김지훈 주임, CU 편의점 신기현 점장
김포소방서(서장 안경욱)는 지난 달 31일 오후 김포소방서 서장실에서 김포시 구래동 소재 인테리어 폐자재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초기진화를 시도한 ㈜가온엠에스 소속 시설관리자 주임 김지훈씨와 1층 상가 CU 편의점 점장 신기현씨에게 화재진압 활동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1. 1. 15.(금) 00:10쯤 김포시 구래동 소재 오피스텔 건물 옆 인테리어 폐자재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건물 내 비치된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을 이용, 신속하게 초기진화를 하였다. 이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오피스텔 내부로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막아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다.
안경욱 서장은 “화재를 발견해 발 빠른 초기진화를 시도하여 대형화재로 확대되지 않도록 용기를 내주신 두 분에게 김포시민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김포소방서도 언제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