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 묘지 이전의 절차적 정당성을 회복하자”
“풍무동 묘지 이전의 절차적 정당성을 회복하자”
  • 조충민 기자
  • 승인 2021.09.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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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민 시의원, 7일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

배강민(사진) 김포시의원은 7일 열린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풍무동 묘지 이전의 절차적 정당성을 회복하자’ 제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곶면 상마리 이전 계획에 대한 일방적 발표에 심각한 유감의 뜻을 전했다.

배강민 의원은 “묘지가 이전될 대곶 주민 의견에 얼마나 귀를 기울였는지 유감이다.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올바른 결과는 진정한 절차적 정당성 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더 큰 우려는 집행기관이 인식하는 북부권의 낮은 위신”이라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그동안 북부권 관련 불편과 불평등 해소를 위해 주민 목소리를 대변해 왔지만 이번 일을 겪으며 그동안의 목소리가 공허한 외 침이 돼버렸다. 북부권을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 없이는 그 어떤 것도 개선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 의원은 “잘못 꿰어진 첫 단추를 다시 꿰어 주기 바란다. 불가피하게 이전해야 할 시설이라면 이전될 지역 목소리도 귀 기울여 주기 바란다. 북부권의 척박한 환경과 어려운 생활을 개선하고 이겨내는 것은 소통과 배려로 시작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배의원은 마지막으로 “풍무동 공원묘지 이전의 절차적 정당성 회복과 북부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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