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네폴리스를 메타버스산업 중심지로 육성하자!”
“한강시네폴리스를 메타버스산업 중심지로 육성하자!”
  • 김포타임즈
  • 승인 2021.09.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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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길 시의원, 17일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

홍원길(사진) 김포시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포한강시네폴리스를 메타버스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자”고 제안했다.

홍원길 의원은 이 자리에서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이 지연되면서 그동안 국내외 영상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이로 인해 시네폴리스가 기대만큼 차 세대 성장동력으로서 기능을 못할 것이란 우려가 있다. 또한 고양시가 비슷한 분야를 선점한 것도 시네폴리스에 불리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또 홍 의원은 “현재 분양률이 미비한 것도 기존 고양시나 서울 강서지역 기반산업과 차별성이 없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언론에서도 신산업 발굴과 과감한 사업추진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도되고 있다. 시네폴리스의 성공적 사업 추진과 김포시의 100년 후를 책임지는 기간산업 조성을 위해서는 메타버스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어 “메타버스는 무궁무진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미래 핵심산업 분야로 언급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성과도 많다. 이에 입주를 희망하는 관련 기업에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업 유인 방안을 마련해 김포한강시네폴리스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타버스 산업의 중심지로 추진할 것”을 거듭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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