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에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김포 인형극 페스티벌>을 10월 2일(토), 10월 3일(일), 10월 9일(토) 3일간 김포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 인형극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구비문학 및 해외 시리즈 도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인형극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하며 유‧아동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별 공연 일정은 △10월 2일(토) 손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 △10월 3일(일) 복합인형극 ‘도서관 생쥐, △10월 9일(토) 그림자 인형극 ‘토끼와 자라’가 오후 2시와 5시, 1일 2회 공연된다. 모든 공연은 만 3세 이상 관람가로,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를 통해 전석 1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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