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순 시의원, 민주당 경기도당 “우수 조례” 선정돼
김계순 시의원, 민주당 경기도당 “우수 조례” 선정돼
  • 김포타임즈
  • 승인 2021.10.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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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당, 반려동물공존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 의원 임명

김포시의회 김계순의원은 지난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2021년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시상식에서 "김포시 동물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로 우수조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당이 이날 주최한 경진대회는 지방정부·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1인1조례 의무제출로 진행했다.

경진대회는 심사기준 7개 지표(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를 중점적으로 적용했으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인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가 예비심사와 본심사 2차례로 나누어 정밀심사를 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계순 의원은“동물보호를 위해 김포시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동물보호 활동가들과 수차례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담아 제정 된 조례”이며, “도시개발 사업이 많은 김포지역 특성 상 도시정비법에 의거하여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곳에 동물들의 생태통로가 만들어지도록 규정하여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공존하는 생명존중의 사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계순 의원은 이 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경기도민과 함께 할 비상설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반려동물공존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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