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4분기 ‘문화가 있는 토요일’
김포문화재단, 4분기 ‘문화가 있는 토요일’
  • 김포타임즈
  • 승인 2021.10.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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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은 16일부터 월곶생활문화센터 4분기 「문화가 있는 토요일」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지난 3월부터 운영이 진행되었으며, 주말을 이용해 시민 누구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월곶지역과 시설을 활성화 시킨다는 목적을 두고 있다.

2021년도 마지막을 책임질 「문화가 있는 토요일」 4분기 프로그램은 인디밴드, 클래식, 미림바연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과 자개모빌, 케이크토퍼, 파티 케이크, 플라워 액자, 가방걸이 만들기 등 재미있는 예술체험들로 구성되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13일(수)부터 접수가 시작된 이번 4분기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 6가족, 최대 25명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분기에 비해 관람인원을 축소한 것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월곶생활문화센터(031-983-23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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