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사진)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김포시을 당협위원장)이 전북 정읍 ‘명예시민의 장’에 선정됐다.
정읍시는 최근 홍철호 전 의원 등 ‘2021년 정읍시민의 장’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정읍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시정 발전에 헌신 봉사한 시민과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홍 전 의원은 ㈜플러스원 대표이사로 2009년부터 기업체를 운영하며 꾸준한 투자로 매출을 증대하고 이에 따른 지역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초⦁중⦁고교 장학금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현물 기부 등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정읍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7명은 오는 11월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7회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정읍시민의 장 패와 메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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