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격 피해 도망치던 50대 지붕서 떨어져 숨져
경찰 추격 피해 도망치던 50대 지붕서 떨어져 숨져
  • 김포타임즈
  • 승인 2021.10.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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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정읍=뉴스1) 이지선 기자 =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던 50대가 전북 정읍의 한 미곡처리장 지붕에서 떨어져 숨졌다.

29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인 28일 오후 7시17분께 정읍시 정우면의 한 미곡처리장 지붕에서 A씨(50대)가 아래로 추락했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사건을 담당한 김포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A씨를 검거하기 위해 정읍을 찾았다.

A씨는 거주지 앞에서 잠복을 하던 김포서 경찰관들을 마주치자 인근 미곡처리장으로 도주, 지붕 위로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정읍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가 지붕 위에서 안보이는 쪽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떨어지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없다"며 "실수인지 아니면 일부러 떨어진 건지는 좀 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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