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적 요인으로 발화 추정…인명피해는 없어
9일 오후 11시12분쯤 김포시 장기동 A교회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나 5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1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교회 내 교재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4층 내부 462㎡ 중 165㎡ 및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탔다.
불이 나자 김포소방서 소방차량 15대와 소방대원 25명이 출동, 연소 확대 저지 및 화재진압 활동을 벌였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