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 이규식 회장은 고촌지역 김포한강철책선에서 수색 활동 중 지뢰폭발로 큰 부상을 당한 육군17사단 소속 군 간부의 빠른 쾌유와 안녕을 기원하며 김포시장실에서 정하영 김포시장과 함께 17사단장에게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이규식 회장은 육군17사단은 김포지역을 관할하는 사단으로 그동안 김포신도시건설과 한강철책선 제거 등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김포시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온 것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드렸다.
17사단장은 불의의 사고로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인 소속 간부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업인들을 대표하여 위로금을 지원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김포시와 더욱더 유기적인 협조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고 김포시와 김포상공회의소가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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