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시의원, 제21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발언

오강현 김포시의원은 16일 제21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위기 청소년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제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추가적인 이동쉼터와 함께 고정쉼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오강현 의원은 “위기 청소년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이동쉼터 봉사를 통해 느낀 바를 함께 공유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 의원은 이어 “첫째, 위기 긴급연계 청소년을 보호할 김포시 내 고정형 쉼 터가 시급하다. 추가적인 이동쉼터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기동성 있는 차량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오 의원은 “잦은 상담사 변경은 업무추진에 차질을 일으키므로 보조사업 인력의 정규직 전환과 추가적인 인력, 예산지원이 필요하다. 위기청소년 문제는 우리 사회 모두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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