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와 12일 결승에서 맞붙었으나 3대1로 패해
김포 통진고가 12일 폐막한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통진고는 결승전에서 중앙고와 맞붙었으나 3-1로 패하고 말았다.
전남 영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 결승에서 중앙고는 전반 21분 수비수 최동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데 이어 엄하은의 멀티골에 힘입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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