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김포 첫 주민참여 ‘1일 명예 동장제’
김포본동, 김포 첫 주민참여 ‘1일 명예 동장제’
  • 김포타임즈
  • 승인 2022.01.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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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본동(동장 윤은주)은 김포시 최초로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1일 명예동장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첫 명예동장에 참여한 박종남(걸포6통), 박병철(감정2통) 통장은 “하루 동안 명예동장으로서 행정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동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예동장 체험을 계기로 통장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포본동의 「1일 명예 동장제」 는 주 1회 매주 목요일 2명의 통장이 명예동장으로 임명되어 방문민원 응대, 주민의견 수렴 및 관내 도로, 청소, 재해취약지 등 지역현안에 대한 현장행정 등 다양한 업무를 체험하고 현장에서 건의된 사항들은 행정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게 되는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행정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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