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전체 전주 –0.13%↓에서 0.79% ↑ 돌아서
지난 주(6월1주) 신도시 전체 아파트 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4.21% 상승이란 최대 폭을 보이며 치솟았던 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이 숨 고르기(?)라도 하듯 이번 주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신도시 전체로는 0.79% 상승했다.
14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이번 주 주간시황을 보면 1기 신도시 가운데 각각 분당 0.33%, 중동 0.14% 올랐고 평촌 -0.20%, 산본 -0.05%, 일산 –0.01%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광교 3.23%, 동탄 0.09% 상승했고 판교는 -0.10% 하락했으며 한강신도시와 함께 동탄2기, 별내, 양주옥정, 오산세교, 운정, 위례가 0.00%로 보합이었다.
앞서 지난 주에는 신도시 전체 아파트 값은 –0.13% 떨어졌으며 1기 신도시 가운데 각각 분당 0.04%, 산본 0.02%, 중동 0.01% 상승했고 일산 -0.11%, 평촌 -0.03% 하락했다.
2기 신도시 중 각각 별내 0.59%, 위례 0.16% 올랐고 동탄 -0.02% 하락했으며 광교, 양주옥정, 오산세교, 운정, 판교 0.00% 보합세를 보인 바 있다.
이번 주 전국 아파트 값은 0.25% 상승했고 서울 0.19%, 수도권 0.23%, 경기도 0.42%, 인천시 0.21%로 모두 상승했으며 김포시 역시 0.01% 올랐다. 전 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5% 상승했으며 각각 경기도 0.82%, 서울 0.08%, 수도권 0.05% 올랐고 인천시는 –0.03% 하락했다. 김포시의 경우는 2.20% 올랐다.
경기도 내 다른 시, 군의 이번 주 시황을 보면 수원시 5.40%, 성남시 0.66%, 부천시 0.09%, 광명시 0.04%, 광주시 0.04%, 남양주시 0.02%, 양주시 0.01%, 화성시 0.01% 순으로 상승했고 과천시 –0.66%, 오산시 -0.32%, 안성시 -0.24%, 안산시 -0.16%, 이천시 -0.16%, 시흥시 -0.13%, 여주시 -0.13%, 안양시 -0.10%, 군포시 -0.07%, 의정부시 -0.05%, 하남시 -0.02%, 용인시 -0.01%, 의왕시 –0.01%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연천군,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