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송 공동주택, 신도시 자족시설용지 등 주인 찾아 나서
마송 공동주택, 신도시 자족시설용지 등 주인 찾아 나서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06.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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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송 공동주택, 김포한강 연립주택 추첨…신도시 자족시설 입찰 방식 공급

김포 마송 공동주택용지, 한강신도시 내 자족시설용지, 김포한강 연립주택용지가 또다시 주인을 찾아 나섰다.

LH는 이들 용지들에 대한 공급공고를 지난 11일 냈다. 마감일은 각각 김포 마송 공동주택용지와 한강신도시 내 자족시설용지는 오는 26일이고 김포한강 연립주택용지는 27일이다.

지난 4월 수의계약으로도 매각에 실패한 김포마송 B1블록 공동주택용지가 이번에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된다. 대상 토지는 통진읍 마송리 536의0 4만2879.4㎡로 공급금액은 510억2700만원이며 60~85㎡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는 부지다.

신청예약금은 1억원이며 세부 일정은 각각 △신청 26일 오전 10시~오후 4시 △예약금 입금마감 오후 4시 △추첨 오후 5시 △결과게시 오후 5시30분 △계약체결 7월1일~5일이다.

김포한강신도시 내 자족시설용지로 △마산동 618의10 2만9084.3㎡(예정가격 511억8840만원) △구래동 6877의5 1만3824.9㎡(219억8160만원) △구래동 6877의9 1만9848.4㎡(325억5140만원) △구래동 6877의11 2만9402.7㎡(473억3840만원) △구래동 6877의 12 2만5840.6㎡(459억9630만원)는 이번에 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마감일은 26일이며 세부 일정은 김포마송 B1블록 공동주택용지와 같다.

김포한강 연립주택용지(Bc-02) 대금납부 방법은 5년 무이자 분할납부 방식이다. 60~85㎡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마산동 635의1 4만3164.1㎡(공급가격 520억1280만원)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된다. 신청 예약금은 1억원이며 세부 일정은 △신청 27일 오전 10시~오후 4시 △예약금 입금마감 오후 4시 △추첨 오후 5시 △결과게시 오후 5시30분 △계약체결일정 7월1일~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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