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28일 김포시장 출마예정자 정견발표 3월로 연기
국힘, 28일 김포시장 출마예정자 정견발표 3월로 연기
  • 김포타임즈
  • 승인 2022.01.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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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당원필승대회도 함께 대선 직후로 미뤄

오는 28일 예정되었던 국민의힘 김포시(갑, 을) 당원필승대회와 김포시장 출마예정자 정견발표회가 관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증가로 오는 3월9일 대선 이후로 연기됐다.

​당초 국민의힘 김포시 당협은 오는 28일 당원필승대회를 계획하고, 당협 조직 위촉, 윤석열 선대본부 임명장 수여, 시장입후보자 정견발표 등을 통해 당원 간 결속을 다지고,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국내 확진자의 폭발적 증가와 최근 김포지역의 코로나19, 오미크론 집단감염 확산 등 여러 위험 요인으로 인해 대선 이후로 행사를 연기했다. ​이에 국민의힘 김포시 당협은 윤석열 선대위 임명장을 개별 전달하고, 관심을 모았던 시장 입후보 예정자 정견발표회는 3월 중순쯤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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