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부부 이어 가수 현진영도 거주
현진영, 19일 TV조선 예능프로서 자신의 집 소개
현진영, 19일 TV조선 예능프로서 자신의 집 소개
김포시 운양동이 유명 연예인들의 주거 핫플레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포시민들 사이에서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 요구가 일고 있는 ‘동상이몽’의 윤상현·메이비 부부에 이어 가수 현진영도 이 곳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가수 현진영은 19일 밤 11시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동산로드-이사야사'에 출연, 현재 아내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김포 운양동 집을 소개한다.
현진영은 이 프로그램에서 이태원의 5만원 월세 방, 아내와 핑크빛 앞날을 꿈꾸던 옥탑방 보금자리까지, 이사와 관련한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회고한다.
이 자리에서 현진영은 지난 48년 인생 중 가장 화려한 생활을 했던 유년기 시절의 집을 떠올린다. 한강뷰와 함께 방 15칸, 화장실 7칸에 수영장까지 갖춘 초호화 고급 주택임을 밝히며 “수영장 끝에서 끝까지 다녀오면 숨이 찼다”고 회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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