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초등학교(교장 김배신)는 18일(화) 3학년 어린이 234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국의 의상과 놀이, 음식문화를 중심으로 체험해 보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4개국 학부모님의 재능기부수업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김배신 교장은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다른 인종과 성, 언어, 계층 등을 이해하고 다문화 학생과 가족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문화세계에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지식, 태도를 가져볼 수 있는 글로벌, 세계화 시민의식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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