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당원 10% 이상 지지 받아야 26일 토론회 참가자격 주어져
당초 지난 1월28일로 예정됐었으나 코로나19 집단감염 증가에 따라 제20대 대선 직후로 연기된 국민의힘 김포시(갑, 을) 시장 출마예정자 정견 발표회가 오는 19일(토) 오후 2시~5시 마산동 생활체육관에서 열린다.
책임당원 200명(갑, 을 각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집회와 함께 열리는 이날 정견 발표회에서 참석 당원 투표를 통해 10%(20명) 이상의 지지를 받은 후보자들에 한해 오는 26일(토) 같은 시간, 장소에서 치러지는 당원 토론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당원 토론회에서는 당원들이 함께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정견을 듣고 김포시의 발전계획과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갑, 을 각 당원협의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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