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시민편의 위해 토지정보과 조직개편 꼭 필요”
“50만 시민편의 위해 토지정보과 조직개편 꼭 필요”
  • 조충민 기자
  • 승인 2022.03.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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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시의원,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

김종혁(사진) 김포시의원은 15일 열린 김포시의회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50만 시민 편의를 위해 토지정보과 조직 개편이 절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종혁 시의원은 이날 “김포시가 인구 50만의 대도시로 진입하며 부동산중개업소와 부동산거래량이 급증하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토지정보과의 업무가 과중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김포시 세외수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개발부담금 부과가 지연되고 있다. 그러나 타 시군에 비해서도 부족한 현재의 조직과 인원으로는 시민 만족을 위한 민원 처리 및 정상적인 업무추진이 어려운 실정으로 지금의 1개과를 토지정보과와 부동산과로 분리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민원행정 서비스가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의원은 ”김포시민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장께서는 지금이라도 토지정보과의 조직개편 및 인력 충원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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