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DMZ 생태교육 첫 수업 성황리에 마쳐
(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와 경기도교육청 등록단체인 솔로몬과학교육원(원장 이정원)이 김포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환경 교육 제공을 목표로 ‘2019년 김포 청소년 대상 DMZ 생태교육’이라는 아름다운 협업을 통한 사업의 첫 수업을 지난 22일 개최하였다.
이번 환경 교육은 실내강의 5회, 실외강의 7회로 구성이 되어 올해 11월까지 운영된다. 김포 청소년들에게 ‘한강하구·김포 DMZ'에 대한 질 높은 환경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는 현재‘시민과 함께하는 김포 다양성 영화관 혜윰’을 월 1회씩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DMZ 근무 장병들을 위한 생태도감 발행 및 DMZ 자연생태 전시회’,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교육’사업 진행을 통하여 김포의 자연유산 보전과 시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