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6일 오전 10시 52분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의 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20여분 뒤 해제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인근 공장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소방진압차량 23대, 진압인원 69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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