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병수, 무소속 박우식 후보와 본선 3자 대결
민선8기 김포시장을 뽑는 오는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하영(59), 국민의힘 김병수(51), 무소속 박우식(47), 세 후보가 맞붙게 됐다.
정하영(현 김포시장) 후보와 조승현(55, 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후보가 6일~7일 이틀간 제2차 경선(결선 투표)을 벌인 결과 정하영 후보가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로 8일 확정됐다.
앞서 김병수(전 윤석열 선대본부 광역교통개선지원단장) 후보는 당내 경선을 거쳐 지난 달 29일 국힘 김포시장 후보로 결정됐고 박우식(현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후보는 지난 달 19일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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