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과속방지턱으론 사각지대 해소 역부족”
김포시가 보행자 안전사각지대라는 시민들의 지적에 따라 마산역 횡단보도 2곳(본보 6월8일, 6월11일자)에 험프식 횡단보도(과속방지턱)를 설치했다고 지난달 11일 밝혔으나 이 같은 조치로는 사각지대 해소에 역부족이라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시민들은 과속방지턱 설치에도 불구하고 저감 효과가 크지 않다며 속도저감 포장처리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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