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중 태권도부, 금메달 6·은메달 2·동메달 2 ‘종합우승’
고창중 태권도부, 금메달 6·은메달 2·동메달 2 ‘종합우승’
  • 김포타임즈
  • 승인 2022.05.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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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겸 제103회 전국체전 도대표 2차 선발전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경기 가평 한석봉 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남·여 중등부에 참가한 고창중 태권도부가 남중부 박윤성(3학년) 최우진(2학년) 금메달, 나주안(3학년) 은메달, 박재현(3학년), 홍지훈(1학년)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중부 조윤서(3학년), 박은솔(3학년), 김정민(3학년), 임효진(3학년) 금메달, 최예린(2학년) 은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조윤서(3학년)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획득하고, 오규택 지도자는 최우수 지도자상의 명예도 함께 했다.

고창중학교는 지난 2010년 태권도부를 창단하여 다수의 전국대회 메달과 경기도 상위의 성적을 내며 김포에서 태권도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규택 지도자는 “김포의 목표와 꿈이 있는 선수에게 기회를 제공해 주신 교장과 코로나19의 영향을 뒤로 하고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노력한다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하였다.

또한 서명규 교장은 “항상 태권도부에 신경 써주시는 이정훈 부장교사, 최혁순 담당교사, 학부모께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찾아올 것이다. 2022년도 남은 대회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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