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시민단체와 교육 발전방안 협의
김포교육지원청, 시민단체와 교육 발전방안 협의
  • 김포타임즈
  • 승인 2022.06.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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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백경녀)은 30일(목) 청 내 모담홀에서 김포시민단체와의 교육 발전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백경녀 교육장을 비롯한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게임.스마트폰 중독예방 시민연대(상임대표 김은숙) ▲김포교육희망네트워크(상임대표 안정선) ▲김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사무국장 조권희) ▲청소년 중독예방 시민연대(대표 이은해)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상임대표 김혜진) ▲환경실천연합회 김포지회(사무국장 이승옥) 등 총 6개 단체(가나다순)가 참석했다.

이날, 김포교육이 추진하는 방향을 전달하고 김포 특색사업 생태·환경·평화 교육, 정보통신 윤리교육, 제2학교 안내, 경계 없는 마을 학교 운영 등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와 교육지원청이 김포교육을 위해 협업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김포교육희망네트워크 안정선 상임대표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 달라”며 김포교육의 발전과 사업 추진에 힘을 실었다.

백경녀 교육장은 “김포의 미래는 김포교육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포교육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교육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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