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제11대 도의원과 첫 김포교육현안 협의
김포교육지원청, 제11대 도의원과 첫 김포교육현안 협의
  • 김포타임즈
  • 승인 2022.07.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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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백경녀)은 11일(월) 제11대 경기도의회 김포지역 의원들을 초청하고, ‘2022년 김포교육 현안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1일 임기가 시작된 도의원들의 교육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협력 강화를 통해 원활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제11대 경기도의회 김시용, 홍원길, 이기형, 오세풍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 교육 특색 사업 ▲장기운양중학군 과대 과밀 해소 방안 ▲학교 신설 및 추진 현황 ▲고촌중 체육관 및 수영장 건립에 따른 운영 추진 ▲모듈러 교사동 도입 안내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시용 의원은 “과대 과밀 해소, 학교 신설 등 김포 지역 현안들을 여기 모인 분들과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겠다”라며 김포교육 발전에 힘을 실었다.

백경녀 교육장은 “김포 지역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도의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소통 창구를 확대하여 지역 교육정책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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