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유치원, ‘미래로-Day:달빛탐험대’ 체험활동
달빛유치원, ‘미래로-Day:달빛탐험대’ 체험활동
  • 김포타임즈
  • 승인 2022.07.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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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유치원(원장 문유경)은 7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미래로-Day: 달빛탐험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미래로-Day: 달빛탐험대’는 자율주행 스마트카, 코딩 스마트카, 드론 구조대, 3D 펜 작품 만들기, 화려한 우주공간 체험, 다섯 가지 활동으로 구성하여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과학기술과 친해지도록 도왔다.

체험은 총 5가지 부스로 진행되었다. ‘자율주행 스마트카’ 부스에서는 전방 장애물 인식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카가 손을 인식하여 자율주행하는 핸드팔로잉(Hand-following) 기능을 체험했다.

‘코딩 스마트카’ 부스에서는 컬러코드로 회전, 유턴, 일시 정지를 코딩하여 스마트카를 주행하고, 라인 코딩 술래잡기, 스페이스 클리너 등 친구와 함께하는 게임으로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했다.

‘드론 구조대’ 부스에서는 미니 드론을 직접 날려 보고, ‘3D 펜’ 부스에서는 직접 목걸이, 브로치, 무드등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우주 체험’ 부스에서는 블랙라이트 기술을 활용해 어둠 속에서 빛을 탐색해 보고 우주 공간을 체험했다.

즐거운 놀이와 체험으로 ‘미래로-Day: 달빛탐험대’ 속에서 유아들의 웃음소리와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놀이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서 아쉬워요”, “우주에 또 가고 싶어요.”, “진짜 우주에 온 기분이 들어요. 우주인처럼 걸어 볼래요.”, “처음 써보는 기계들이 많아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문유경 원장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유아들에게 미래 성장 교육이 필요하다. 달빛유치원은 유아들의 수준에 알맞게 재미있는 놀이로 디지털 역량을 기를 방법을 항상 연구하고 있다. 화면 속 간접 체험이 아닌 직접 체험으로 미래 사회와 친숙해지고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라고 ‘미래로-Day : 달빛탐험대’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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