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월곶초등학교(교장 김영만)는 7월 14일(목)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월곶초등학교는 김포시와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22 찾아가는 문화 활동’ 중 전통예술원 한울타리가 주관하는 ‘전통문화 예술로 나누는 행복’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고품격 공연을 학교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우리 민요 신뱃놀이, 진도아리랑 제창, 전통무용 춘앵무, 인도 전통춤 밸리 댄스, 케이팝 댄스, 사물판굿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공연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환호와 박수를 보내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
김영만 교장은 “‘2022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학생이 학교에서 고품격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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