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등 김포 아파트 값 보합세
지난 5일 김포도시철도 재 연기 발표 때문인 지 한강신도시를 비롯한 김포 지역 아파트 값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7월2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9% 상승했고 각각 서울 0.36%, 경기도 0.43%, 수도권 0.14% 상승했으며 신도시도 0.03% 올랐다.
1기 신도시의 경우 중동 0.14%, 산본 0.01% 상승했고 분당 -0.32%, 평촌 -0.06% 하락했으며 일산 0.00%로 변동이 없었다.
2기 신도시는 운정 1.93%, 광교 0.42%, 판교 0.23% 각각 올랐고 위례 –0.16% 하락했으며 김포한강, 동탄, 별내, 양주옥정, 오산세교, 동탄2기, 배곧 0.00% 보합이었다. 김포 지역 아파트 값 역시 0.00%로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 내 다른 시·군의 주간 시황을 보면 각각 파주시 5.71%, 용인시 2.30%, 의왕시 2.25%, 가평군 0.96%, 과천시 0.47%, 수원시 0.15%, 부천시 0.06%, 구리시 0.04%, 군포시 0.01%, 안산시 0.01%, 의정부시 0.01% 순으로 상승했다.
하남시 -0.96%, 평택시 -0.22%, 성남시 -0.18%, 광주시 -0.06%, 안양시 -0.06%, 고양시 -0.04%, 오산시 -0.04%, 이천시 -0.03%, 시흥시 -0.02%, 광명시 -0.01%, 남양주시 -0.01%, 화성시 –0.01% 하락했다.
가평군,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