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백경녀)은 8월 22일(월)부터 25일(목) 3박 4일간 실시한 2022년 을지연습에 전 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월) 2022년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17일(수) 을지연습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을지연습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더욱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을지연습 시작일인 22일(월) 오후 2시 학교장을 대상으로 접적지역 학교 재배치에 대한 교육식 훈련을 실시하고, 23일(화)에는 전시 상황에서 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학교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를 위해 전시 학사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토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백경녀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어떻게 조치하고 지원할 것인지 구체적인 역할과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며 “전시에 공무원으로서 교육청 직원 개개인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숙지하면서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