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 신규노선 사업자 김포운수(주) 선정
서울시, “김포골드밸리 광역노선 신설 협의”
서울시, “김포골드밸리 광역노선 신설 협의”
김포시와 서울을 다이렉트로 이어주는 광역급행 M버스(Metropolitan Bus) 노선이 두 개에서 세 개로 하나 더 는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한강로를 관통하는 김포시 M버스(장기본동~당산역~여의도환승센터) 운송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 결과 김포운수(주)가 결정됐다고 18일 김포시에 통보했다.
이로써 김포시는 민선7기 정하영 시장 취임 이후 첫 번째 M버스 노선을 확충함으로써 총 3개의 M버스 노선을 갖게 됐다. 김포시는 차량제작 주문과 회차지 등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올 하반기에 즉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7월 1일 버스노선 개편 당시 김포시가 대중교통 불편지역 신규노선으로 논의됐던 김포골드밸리 신규 광역버스 노선 10대도 같은 날 서울시 협의가 완료됐다.
김포골드밸리 광역버스는 학운산업단지 이젠과 서울 당산역을 운행하는 노선이며 차량제작 주문과 함께 버스종사자가 확보되는대로 운행을 개시한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