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가람유치원은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9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Green-Day 세계 차 없는 날」 캠페인을 가정과 연계하여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 라로쉐에서 처음 시작되어, 2001년 9월 22일을 ‘세계 차 없는 날’로 정해 전 세계 1300여 도시에서 캠페인이 이뤄졌다.
‘세계 차 없는 날’은 단 하루, 대중교통이나 긴급차량 등을 제외한 자가용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운행을 자제함으로써 대기오염, 소음 교통체증을 줄이고 보행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며 자동차 유발 대기오염 기여도를 낮춰 청정도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reen-Day 세계 차 없는 날」 캠페인은 김포한가람유치원의 혁신사업인 「Green-액션」의 일환으로 유아들이 생명의 가치를 느끼고 지구와 환경을 보호하는 생태 시민 역량을 키우고자 진행되었다.
각 가정에서는 유아들과 함께 ‘가정별 차 없는 날’을 선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날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재사용할 수 있는 손수건을 제작하여 부모와 유아가 함께 착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9월 22일(목) ‘세계 차 없는 날’에는 유치원 원내 주차장을 폐쇄하여 교직원이 모두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도왔다.
김포한가람유치원은 캠페인에 참여한 가정 중 참여 소감과 인증샷을 유치원에 보낸 가정에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봉제 인형 ‘사라져가는 동물 인형’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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