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의원, 2022안전보건토크콘서트 패널로 참석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이 27일 오후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안전을 투자하라’ 주제로 열린 2022안전보건토크콘서트에 패널로 참가했다.
이날 안전보건 토크콘서트는 산업재해 및 안전보건 이슈에 대한 유형별 스토리텔링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및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재난 사고 및 안전문제와 환경오염 문제를 다룬 영화 타워(2012), 엑시트(2019),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감기(2013) 등의 작품을 통해 각 패널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우리 사회 안전문제를 반추했다.
김주영 의원은 이 자리에서 “내 회사, 내 작업장에 위험요소가 없는지 관찰하고 찾아내서 안전의식을 고취해야만 안전사고 없는 현장을 지킬 수 있다”며 “안전에 대한 비용을 아껴서는 안전사고를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태일 재단 주최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는 김포시민 100여명과 함께 황원래 한국노동복지센터 이사장,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 박종현 의장, 사회자 윤미진, 패널 공유정옥(직업환경의학 전문의, 근로자건강센터 경기동부센터장), 김건호(배우, 우리들의 블루스, 우영우 출연)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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