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아파트 7월2주 보합, 7월3주 소폭 하락
한강신도시 아파트 7월2주 보합, 7월3주 소폭 하락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07.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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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재연기 5일 발표 뒤 힘 못 쓰는 모양새

지난 5일 김포도시철도 재 연기 발표 뒤 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이 힘을 못쓰고 있는 모양새다.

20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7월3주 전국 아파트 값은 0.32% 상승하였고 각각 서울 0.65%, 수도권 0.44%, 신도시 0.19%, 경기도 0.17% 올랐다.

신도시 평균 0.19% 상승했으나 김포 한강신도시는 –0.13% 하락했다. 다른 신도시의 주간 시황을 살펴보면 1기 신도시는 각각 평촌 0.24%, 분당 0.16%, 중동 0.10% 상승했으나 산본 -0.20%, 일산 –0.17% 각각 떨어졌다.

2기 신도시는 동탄 2.60%, 위례 0.20%, 별내 0.02% 상승했고 광교, 동탄2기, 배곧, 양주옥정, 오산세교, 운정, 판교 0.00%로 보합이었다.

앞서 7월2주에는 신도시 전체적으로 0.03% 오른 가운데 1기 신도시의 경우 중동 0.14%, 산본 0.01% 상승했고 분당 -0.32%, 평촌 -0.06% 하락했으며 일산 0.00%로 변동이 없었다.

2기 신도시는 운정 1.93%, 광교 0.42%, 판교 0.23% 각각 올랐고 위례 –0.16% 하락했으며 김포한강, 동탄, 별내, 양주옥정, 오산세교, 동탄2기, 배곧 0.00%로 보합이었다.

7월3주 김포시 아파트 값은 0.05% 올랐고 경기도 내 다른 시·군을 보면 평택시 1.35%, 하남시 1.09%, 화성시 1.02%, 부천시 0.45%, 광명시 0.41%, 수원시 0.26%, 남양주시 0.24%, 구리시 0.20%, 가평군 0.11%, 군포시 0.11%, 성남시 0.11%, 안양시 0.11%, 용인시 0.09%, 의정부시 0.02%, 안산시 0.01% 순으로 상승하였다.

과천시 -1.00%, 동두천시 -0.30%, 광주시 -0.16%, 고양시 -0.08%, 시흥시 –0.04% 순으로 하락했으며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0.00%로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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